용인 플라이스테이션 실내 스카이다이빙 장소 가격 위치 안내

용인 플라이스테이션 실내 스카이다이빙 장소 가격 위치 안내

오늘은 용인 플라이스테이션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예능 방송인 슈퍼매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샘 해밍턴의 아이들이 스카이다이빙을 실내에서 체험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요. 장소와 가격 위치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에서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4살 아이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이 있는 곳은 전 세계에 100여곳으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에 있습니다.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름 4.5M, 높이 20M의 윈드터널 안에서 시속 360km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다이빙의 최대 속도가 300km라고 합니다.

4세 이상 체중 125kg 이하면 누구나 가능하고 간단한 교육과 함께 10~30분 정도 연습을 하시면 코치없이도 혼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또는 코치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체험절차는 아래와 같은데요. 별도의 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무엇보다 자세 및 안전교육을 잘 받아야 플라잉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체험 예약 오픈 행사로 20% 할인을 적용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용인시 거주자의 경우 3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용인시 평일 할인은 3월 29일까지만 해당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라잉 체험 패키지의 경우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가격은 평일 66,000원, 주말 76,000원이며 모든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주며 플라잉과 하이플라잉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플라잉을 마친 후에는 실내스카이다이빙 수료증을 줍니다.

체험과 달리 플로 플라이어는 요금에 더 비싼 편입니다. 코치의 도움없이 혼자서 윈드터널을 이용하는 숙련자를 위한 코스이며 구매 후에 원하는 시간만큼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5분, 30분, 1시간 등 시간에 따라 아래와 같이 25만원부터 1800만원까지 있습니다. 평일(off peak)과 상시(peak)에 따라서 가격도 차이가 있습니다. 블락타임은 더 비쌉니다.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용인 처안구 포곡읍 마성리72-17에 있으며 약도와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1855-3946 이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픽업도 해주는데요. 구성역 2번 출구, 전대, 에버랜드 역 3번 출구에서 픽업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시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오픈 기념을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용인 플라이스테이션 예약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