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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hub위치 및 간선상차 간선하차 의미 내 택배는 언제 받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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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hub위치 및 간선상차 간선하차 의미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서 몇 번씩 택배 물건이 오기도 합니다. 택배로 배송이 안되는 것이 없을 정도가 되었는데요. 물건을 주문하면 언제쯤 물건이 도착할지 수시로 배송조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내 물건이 곤지암 hub에 있다는 걸 보신 적 있을텐데요. 오늘은 곤지암 hub가 뭔지 위치와 간선상차 간선하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물건이 택배를 통해 오게 되면 판매자가 곧장 우리집으로 배송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택배의 시스템을 이해하셔야 하는데요.

택배회사마다 택배 물건이 한 장소로 모이는 물류창고가 있습니다. CP 혹은 HUB라고 하는데요. 곤지암HUB, 옥천 HUB 등이 있습니다. 물류창고에 모인 택배 물건들은 지역에 따라 분류작업이 1차적으로 시작됩니다. 

가까운 곳에서 택배를 보내도 그 택배가 곧바로 우리집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해당 택배회사의 물류창고를 거쳐서 분류된 후 오게됩니다. 

곤지암HUB는 CJ대한통운에서 4천억의 비용을 투자해서 만든 7만 평 규모의 택배 물류 터미널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하고 아시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CJ대한통운에서는 곤지암HUB와 옥천HUB가 있습니다.


택배가 곤지암HUB에 가면 오래 걸린다는 말이 종종 있습니다.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에 빠진 것처럼 오지 않는다고도 하는데요. 전국에서 엄청난 양의 택배 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에 분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간혹 누락하기도 해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곤지암HUB의 간선상차, 간선하차, 행낭포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산 상차라는 말은 물류를 싣고 배송지로 이동한다는 말입니다. 간선하차는 물류를 허브(hub)에 내리고 분류를 준비한다는 말입니다. 행낭포장은 분실 및 파손 위험이 있는 작은 물류를 커다란 행낭에 포장한다는 의미이구요. 

그래서 물건이 곤지암허브에 도착하면 간선하차를 하고 분류를 합니다. 그리고 행낭포장한 후 간선상차를 하고 배송지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행낭포장의 경우 생략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물건이 작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곤지암허브에 간선하차했다면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곤지암 허브에서 간선상차를 했다는 것은 이제 물건이 본격적으로 택배차량에 실려서 배송지로 이동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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