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영상보기 손담비 원곡 비교하기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영상보기 손담비 원곡 비교하기

전국노래자랑에서 스타가 한 명 탄생했습니다. 지난 서울 종로구 편에 출연했던 지병수(77세) 할아버지가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불러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해당 영상을 kbs my k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되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해당 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점잖은 신사 같은 할아버지께서 무대에 올라왔는데 부를 노래가 바로 "미쳤어"였습니다. 그리고 요염하게 박자와 리듬을 타며 춤을 소화했는데요.

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계신 지병수 할아버지입니다. 본인을 종로의 멋쟁이라고 소개한 할아버지는 특유의 박자감과 노래실력으로 "미쳤어"를 열창하셨습니다.

지병수 할아버지의 무대를 지켜본 관중들은 정말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날 인기상을 얻었는데요.

지병수 할아버지의 노래에 많은 분들이 호응했고, 심지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도 나와서 인터뷰를 할 정도였습니다. 손담비와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손담비는 본인의 SNS에 할아버지의 영상을 공유하며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지병수 할아버지의 전국노래자랑 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병수 할아버지 미쳤어

그리고 손담비의 "미쳤어"영상과 함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똑같이 하는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