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32 중계 안내 한국시간 실시간 중계 방송 안내 존존스 구스타프손 멘데스 볼카노프스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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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2018년 마지막 경기를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ufc232 경기가 현지시각 12월 29일, 한국시각 12월 30일에 미국 라스베이커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ufc232경기의 메인 이벤트 경기는 바로 미국의 존 존스와 스웨덴의 구스타프손 경기인데요. 이 외에도 여러 흥미진진한 맞대결 경기가 있습니다. 2018년 ufc232 마지막 경기를 실시간 시청을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해서 시청해 주세요.

미국의 존 존스와 스웨덴의 구스타프손은 동갑내기이면서 서로 강력한 라이벌입니다. 이번에는 다니엘 코미어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벨트를 반납해서 라이트 해비급 타이틀 자리를 놓고 벌이는 끝판 승부입니다.

두 선수가 서로 맞붙은 경험은 있습니다. 5년 전인 2013년 9월에 있었던 UFC 165에서 구스타프손이 존 존스를 판정승으로 이겼었는데요.

이번에 재격돌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아래에 보시는바와 같이 막상막하의 실력입니다.

이번 UFC232 경기에는 메인 이벤트 경기인 존존스와 구스타프손 말고도 여러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18년 마지막 경기인만큼 볼만한 대결이 많은데요. 패더급의 채드 멘데스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페더급 - 채드 멘데스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채드 멘데스는 페더급 랭킹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11위입니다. 랭킹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페더급의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듯 합니다.

채드 멘데스는 마일스 주리를 1라운드에 격파할 정도로 2년 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실력파입니다. 볼카노프스키의 경우 현재 5연승으로 채드 멘데스를 상대로 6연승을 이어갈지 궁금합니다. 전적으로 따지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승률이 더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비슷한 실력이라고 해도 노련미가 있는 채드 멘데스가 조금 유리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해봐야 알 수 있으니까요.

웰터급 - 카를로스 콘딧 VS 마이클 키에사

라이트헤비급 - 일리르 라티피 VS 코리 앤더슨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웰터급 경기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도 있는데요. 또 관심이 가는 것은 여성 선수들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리스 사이보그와 아만다 누네스의 경기가 있습니다.

여성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는 타이틀전이라 메인 이벤트 경기 다음으로 관심이 가는 타이틀전입니다. 사이보그는 아시는바와 같이 2005년에 데뷔한 이래 20승 1패 1무의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데뷔전만 졌을 뿐 그 이후 패배가 없는 강자인데요.

맞대결 상대인 아만다 누네스 역시 놀라운 실력자입니다.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고 밴터급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를 3차례나 해냈습니다. 이번에는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아만다 누네스가 강자 크리스 사이보그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국내의 수많은 UFC팬들이 기다리는 이번 경기는 실시간 중계로 SPOTV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유료채널이어서 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실시간 중계를 통해 UFC232 경기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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