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설원맵 출시일 확정 배틀그라운드 설원맵 미리 살펴보기, 설원맵 오피셜

배그 설원맵 출시일 확정 설원맵 미리 살펴보기, 설원맵 오피셜

드디어 배틀그라운드 설원맵이 출시 확정되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출시된지 1년이 넘은 최고의 게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출시 당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동시 접속자가 200만명이 넘을 정도였습니다. 유튜브에는 배틀그라운드와 관련된 영상이 하루에도 수백 수천건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그 설원맵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가 4번째 정규 맵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관련 영상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출된 설원맵을 보시면 북쪽은 눈 덮인 설원지역이고 남쪽은 산악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설원맵에서 배그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그 설원맵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 에란겔과 미라마, 사녹, 자칼 맵이 있었는데요. 설원 맵의 이름은 "비켄디"입니다. 새로운 비켄디 맵의 넓이는 6km x 6km로 에란겔과 사녹의 중간쯤 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비켄디 맵의 파밍지역을 표시한 것입니다. 기존의 배그 맵들과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게 3곳의 거대 밀집 지형이 있으며 바닷가 근처 마을과 섬마을 등에도 파밍지역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설원 맵답게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눈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눈 위를 걸어가면 발자국이 남는다고 합니다. 발자국이 있다는 것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사람이 지나간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파밍지역에 있는 건물들을 보시면 약간 중세시대적인 느낌도 보이는데요. 중간에 미로와 같은 지형이 있어서 상당히 복잡해 보입니다. 밤과 돌풍이 추가되어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리고 발자국 소리를 통해 적을 저격하는 것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비켄디 맵은 12월 07일부터 pc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즐길 수 있고, 12월 19일에 pc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어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에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